흐르는시간속에 나

다시 이곳에 돌아왔다.  오랫동안 두고간 내집에는 거미줄이 그어져있구나, 그리고 정신없이 떠난 내 자취들..

내 겨울모자, 겨울스웨터, 스키..  내가 분명떠날땐 봄소리가 살며시 나는 눈오는 겨울이였는데 지금난 여름옷을 입고 이집에 들어와 두리번 거리며 다시 추억과 기억을 집어가고있다.  난 과거를 걷고있는것같다.  떠나기 싫은 과거인가보다.  괜히 눈물이 나네.

길을걸으며 이곳에 바람을 맞았다.  늘 아침산책의 바람은 신선하고 마음을 편하게한다.  계속흘러가는시간이다. 난 그속에서 늘 방황을하고있다. 빨리 한곳에 정착하고싶다.  내 영혼이 한곳에 편하게 정착하고싶다. 어디서 어떻게 찿아야하나.  익숙한것이 이제는 좋다.  새로움은 익숙한것에서의 가출이고 난 그반대다. 너무나 많이 장면과 사람들이 내눈에서 빨리 필름처럼 흘러간다.  하나도 내손으로 잡을수없다.

This entry was written by sundancefish , posted on Friday July 23 2010at 09:07 am , filed under my Daily Rice . Bookmark the permalink . Post a comment below or leave a trackback: Trackback URL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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